애스턴마틴 밴티지 로드스터 국내 첫 공개

재테크

이데일리,

2025년 8월 08일, 오전 08:55

[이데일리 이배운 기자] 애스턴마틴의 최신 오픈탑 스포츠카 ‘밴티지 로드스터’가 국내 최초로 공개됐다.
밴티지 로드스터 (사진=도이치오토모빌 그룹)
애스턴마틴 국내 공식 수입사 브리타니아오토는 오는 15일까지 서울 청담동 전시장에서 밴티지 로드스터를 전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세계적 명성을 지닌 밴티지 쿠페와 함께 밴티지 로드스터를 국내 고객에게 처음 선보이는 자리다.

밴티지 로드스터는 1950년 DB2에 밴티지 엔진 업그레이드 팩을 처음 적용한 이래 이어져온 애스턴마틴 오픈탑 스포츠카의 전통을 잇는 최신작이다. 4.0리터 V8 트윈터보 엔진(최고출력 665PS, 최대토크 800Nm)을 탑재해 동급 최고 수준의 성능과 세련된 디자인, 역동적인 주행 감각을 오픈탑 주행의 해방감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컨버터블 특유의 감성과 스타일, 스릴 넘치는 퍼포먼스를 구현하면서도 구조적 약점을 보완했다. 하드탑 모델과 동일한 우아한 디자인을 유지하면서도 구조적 강성을 확보했으며, 시장에서 가장 빠른 수준인 6.8초 만에 개폐가 가능한 자동식 루프 시스템을 적용했다.

브리타니아오토는 지난해 애스턴마틴의 한국 공식 수입사로 선정된 이후 다양한 마케팅 활동과 고객 접점 확대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새로운 출발을 기념하는 행사와 함께 뱅퀴시 론칭 및 브랜드 헤리티지를 선보이는 전시도 진행했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애스턴마틴의 국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0% 이상 성장했다. 단순한 판매량을 넘어 브랜드 가치와 인지도 확대를 입증한 성과라는 평가다.

권혁민 브리타니아오토 대표는 “밴티지 로드스터는 애스턴마틴의 오픈탑 헤리티지와 최신 기술이 완벽히 결합된 상징적인 모델로 이번 런칭 전시는 브랜드 감성과 퍼포먼스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도이치오토모빌 그룹의 자산을 바탕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과 브랜드 헤리티지를 느낄 수 있는 고객 이벤트를 진행해 국내에서 애스턴마틴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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