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정비사업 조합 초기자금 보증 첫 지원…평택1구역에 2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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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년 8월 08일, 오전 10:07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올해 3월 출시한 ‘정비사업 조합 초기자금 융자 전용 보증’ 첫 지원 사례가 나왔다.

주택도시보증공사 정비사업 조합 초기자금 융자 및 전용 보증 상품 안내. (사진=HUG)
HUG는 평택1구역 재개발정비사업조합에 20억원 규모의 조합 초기자금 보증을 공급했다고 8일 밝혔다.

해당 보증은 사업 초기 자금 조달이 어려운 정비사업 조합이 주택도시기금 융자를 이용할 때 필요한 제도다.

지원 대상인 평택1구역 조합은 올해 3월 조합설립인가를 받고 평택역 인근에서 1757세대 규모의 주택 재개발을 추진 중이다. 인근에 공공시설과 종합병원이 있어 사업 여건이 우수하다는 평가다.

HUG는 상품 출시 후 전국 5개 권역을 직접 찾아 정비사업 조합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진행하는 등 홍보에 나섰다. 또 지난 6월에는 심사 요건을 완화하는 제도 개선을 통해 이용 문턱을 낮췄다.

윤명규 HUG 사장 직무대행은 “평택1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조합을 시작으로 전국의 정비사업 조합에 신속한 보증 공급을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정비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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