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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7년생인 김 내정자는 반도체 공정에 대한 그룹 내 최고 전문가로 꼽힌다. 김 내정자는 SK하이닉스 포토기술담당, 제조·기술담당, 양산총괄(CPO) 등을 역임하며 HBM 대량 양산체계 구축 등 성과를 창출했다.
SK에코플랜트 관계자는 “김영식 신임 사장 내정자는 기존과 차별화된 SK에코플랜트의 반도체 사업 기회 발굴 및 성과 창출을 통해 회사 경쟁력을 강화하고 성공적인 IPO 추진에 핵심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김형근 SK에코플랜트 사장은 사임의사를 밝혔다. 김 사장은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및 재무 건전성 강화를 기반으로 SK에코플랜트 리스크 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고 경영 체질을 개선하는 등 일익을 담당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