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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주역 중흥S-클래스’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임대보증금이 책정됐다. 월 임대료 상승률은 연 5% 이내로 제한되며, 2년 단위 재계약을 통해 최대 10년 거주가 가능하다. 청약통장이 없어도 신청할 수 있고, 무주택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또한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향후 일반 분양 청약 시 재당첨 제한이 없고, 취득세·보유세·종부세 등의 세금 부담도 없다. 임대보증금은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보증해 안정성을 확보했다.
교통 여건도 우수하다. 지하철 1호선 양주역이 도보권에 있으며, 향후 덕정~삼성~수원 등 GTX-C 노선이 개통되면 서울 삼성역까지 30분 이내로 이동할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서울~양주 고속도로(2030년 개통 예정)가 인근을 통과해 향후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지역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는 양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지구 내 위치해 도시개발의 직접 수혜가 예상된다. 해당 사업은 양주역과 양주시청 일대 64만㎡ 부지에 공공청사, 공동주택, 상업시설, 공원 등을 조성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완공 시 약 1만 명이 거주할 수 있는 신흥 주거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단지 바로 앞 유양초등학교를 비롯해 반경 1㎞ 내에 양주시청, 양주우체국, 하나로마트가 위치한다. 평화로근린공원과 중랑천, 불곡산 등 녹지 환경도 풍부하며, 향후 양주아트센터(2028년 준공 예정)와 양주 1동 복합청사가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단지 인근에는 경기북부 최대 규모의 양주테크노밸리가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조성 중이다. 산업단지 완공 시 1조 8686억원의 생산 유발효과와 4300여 명의 고용 창출이 예상돼 향후 주거 수요 증가와 부동산 가치 상승이 기대된다.
단지는 중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돼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다. 드레스룸·파우더룸·팬트리 등 다양한 수납공간이 제공되며, 단지 내 피트니스센터, 다목적체육관,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등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된다.
‘양주역 중흥S-클래스’ 견본주택은 경기도 의정부시 민락동 807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8년 10월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