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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협약식은 경기도 판교 서울로보틱스 R&D센터에서 열렸으며, 조은수 울산복합도시개발 대표와 이한빈 서울로보틱스 대표 등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서울로보틱스는 자율주행 관제 핵심 기술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도시 전반의 교통 흐름 관리, 보행 안전, 물류 효율화 등 스마트 인프라 전반에 걸친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
이를 통해 뉴온시티는 도시 곳곳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연계·관리할 수 있는 지능형 도시 플랫폼 구축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뉴온시티는 울산 울주군 삼남읍 일원 153만㎡ 부지에 조성 중인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으로, 약 1만 1000세대 규모의 주거벨트와 상업·업무·지원시설이 어우러진 울산 서부권 대표 자족도시로 조성될 예정으로 KTX 울산역을 중심으로 광역철도, 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망이 집중된 교통 요충지로, 향후 산업·연구·주거 기능이 융합된 스마트 복합도시로 발전할 전망이다.
조은수 울산복합도시개발 대표는 “이번 협약은 뉴온시티가 지향하는 스마트시티 구현의 첫걸음으로, 향후 관계기관 협의를 통해 구체적 실행단계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공공성과 혁신이 조화된 미래도시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