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상제·비규제지역 '서수원 에피트 센트럴마크' 28일 견본주택 오픈

재테크

이데일리,

2025년 11월 27일, 오후 05:38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HL D&I한라는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당수공공주택지구에서 공급하는 ‘서수원 에피트 센트럴마크’의 견본주택을 28일 수원시 권선구 고색동에 열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한다고 27일 밝혔다.

서수원 에피트 센트럴마크 투시도.(사진=디허브)


당수공공주택지구의 중심부 M1·M2블록 2개 블록에 들어서는 이번 단지는 총 47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M1블록은 지하 2층~지상 25층, 2개 동에 △전용면적 74㎡ 94가구 △전용 84㎡A 48가구가구 △전용 103㎡A 48가구 등 190가구로 구성된다. M2블록은 3개 동에 △전용 74㎡ 91가구 △전용 84㎡A 71가구 △전용 84㎡B 48가구 △전용 103㎡A 23가구 △전용 103㎡B 46가구 △전용 117㎡ 1가구 등 280가구다.

수원시 권선구 당수동 일대 95만여㎡ 규모 당수공공주택지구는 7800여가구 규모 아파트가 건설돼 1만9000여 명을 수용하게 된다. 서쪽에 70만여㎡ 규모로 조성 중인 수원당수2지구, 남쪽의 312만㎡ 규모의 수원호매실지구와 하나의 생활권으로 통합된다. 총 3만 3000여가구 규모, 8만 7000여명을 수용하는 신도시로 탈바꿈해 서수원권의 신흥 주거타운이자 새로운 성장 거점으로 발전할 것으로 보인다.

3040세대의 젊은 실수요자들이 내 집 마련의 대안지로 꼽힌다. 비규제지역인 데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분양가도 상대적으로 저렴하기 때문이다. 신분당선 연장선이 개통될 예정이어서 서울 접근성이 좋아지고, 주변에 첨단산업단지가 조성되고 있어 직주근접 단지로 이목을 끈다.

또 호매실지구에 들어선 쇼핑·문화·체육 시설 등을 이용하기 편리한 데다 단지 내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인근에 실내체육관, 인조잔디구장, 야외농구장, 야외배드민턴장, 게이트볼장, 파크골프장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춘 서수원칠보체육관도 자리잡고 있다. 단지 반경 1.5㎞ 이내에 당수·금곡·가온·상촌·증촌초, 상촌·수원칠보중, 수원칠보고가 위치해 있어 자녀들이 불편함 없이 통학할 수 있다.

특히 권선구는 수원시의 유일의 비규제지역이다. 정부가 최근 서울 전역과 경기 12곳을 투기과열지구로 묶은 ‘10·15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 규제 대상에서 벗어나면서 청약·대출·세금 등에서 규제가 덜하다. 따라서 취득세 기본세율(1~3%)이 적용되고, 주택담보인정비율(LTV)이 70%까지 가능해 자금 조달 부담이 낮다. 세대주뿐 아니라 세대원도 청약이 가능하며 1순위 청약 자격 요건(가입기간 12개월 이상)도 완화돼 있다.

HL D&I한라 ‘특화설계’를 도입해 외관을 고급스럽게 디자인하는 한편 전 가구 남향 위주 배치, 간섭없는 동간 이격배치로 조망권과 일조권을 확보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한 점도 특징이다. 워크인 현관 팬트리, 주방·복도 팬트리, 대형드레스룸 등을 곳곳에 배치해 수납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4베이와 3면 발코니도 적용해 실사용 면적을 늘렸다. 특화설계를 통해 주차대수도 가구당 2대로 늘렸으며, 단지 내에 특화된 복합상업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시행은 디허브가 코리아신탁에 위탁하고, 시공은 HL D&I한라가 맡는다.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