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탁 국토교통부 신임 제1차관. (사진=이데일리DB)
김 신임 차관은 1969년생으로 전남 여수 출신이다. 서울 광성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행정고시 36회로 공직에 입문해 국토부 주택정책과장, 주택정비과장, 주택건설공급과장 등 주택정책국 핵심 과장직을 다섯 차례 맡으며 주택정책 전반을 두루 경험했다.
도시재생사업기획단장(국장급)과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항공정책관 등 국토부 주요 보직도 역임해 정책 기획·도시재생·항공 분야에 폭넓은 이해를 갖추고 있다. 또한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상임위원으로 활동했으며 미국 연방주택도시부(HUD) 파견 근무를 통해 국제 주택정책 경험도 쌓았다.
문재인 정부 시절인 지난 2021년에는 청와대 국토교통비서관을 맡아 주택 정책을 총괄하는 등 정책 기획 역량을 축적했다는 평가다.
이번 임명으로 김 차관은 이재명 정부의 국토부 주택공급 정책 및 도시 정비 등 주택 정책 전반을 지휘할 예정이다. 이상경 전 차관의 후임으로, 약 한 달만에 인선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