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규 한국건설기술연구원(건설연) 원장. (사진=건설연)
박 신임 회장의 임기는 2026년 1월부터 2년이다.
과출협은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기관의 공동 관심사 협의와 상호협력 증진을 위해 구성된 기관장 협의체다. 1994년 발족한 이후 출연기관 운영과 정책 대안 발굴 등의 활동을 이어왔다.
이번 정기회의를 개최한 건설연을 포함해 대전, 서울, 광주, 세종 등 전국 52개 정부출연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박선규 신임 회장은 “현재 정부 차원 최우선 과제로 과학기술 인재육성이 거론되고 있다”며 “글로벌 과학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해 우리 연구원을 포함한 과출협 전체가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