똘똘한 한채… '시흥거모 대방 엘리움', 20일 '내집마련' 행사 진행

재테크

이데일리,

2025년 12월 19일, 오후 05:26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시흥시에 3년 만에 신축 아파트 공급이 이루어져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이 더욱 집중된 ‘시흥거모지구 대방 엘리움 더 루체Ⅰ·Ⅱ’ 선착순 동·호수 지정 행사가 내일 20일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행사 시작시간은 오전 11시부터로 자세한 일정과 신분증 등 준비사항은 분양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청약에 미처 참여하지 못하였거나 조건에 미달된 사람들을 대상으로 열리며, 원하는 동·호수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특히 해당 단지는 1차 계약금 5% 정액제로 초기 자금 부담을 낮추면서 고급 아트월, 주방 벽 및 상판 엔지니어드스톤, 13인치 월패드, 벤치형 신발장 등 고급 가전 및 마감재를 한시적 무상제공하여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시흥거모지구는 약 1만여 세대의 주거와 상업, 업무지역이 어울린 공공택지 대규모 신도시로 ‘대방 엘리움’은 1, 2단지, 지하 2층~지상 최고 23층, 총 682세대로 조성된다. 선호도 높은 △84타입 △122타입 실속 높은 4베이 구조에 중대형 평면 위주로 구성되어 거모지구 내에서도 희소성 높은 타입 구성 단지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우수한 상품성 또한 갖췄다. 단지는 전 세대에 자연환기에 탁월한 맞통풍 구조를 적용해 쾌적한 실내 환경을 제공하며, 5.1m 광폭거실(전용 84타입 기준)이 설계돼 탁 트인 개방감을 자랑한다. 거실과 침실1에는 유리난간이 적용돼 시각적 개방감은 물론 고급스러운 외관까지 갖췄으며, 세대당 1.85대(1차 기준)의 여유로운 주차공간을 확보해 단지 전체의 주거 편의성을 높였다.

단지 내부에는 실내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북카페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설 예정으로, 입주민의 여가생활과 생활 편의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해당 단지는 제기천 수변공원(예정)과 직접 연결된 설계를 통해 입주민의 생활 편의성과 주거 쾌적성을 동시에 높일 전망이다. 단지 공원 진출입로 및 보행자 도로가 제기천 수변공원(예정)과 직접 이어지는 특화 설계가 적용된다. 이를 통해 입주민은 별도의 도로 이동 없이 수변공원으로 바로 진출입이 가능해, 일상 속에서 공원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흥거모지구 대방 엘리움 더 루체Ⅰ·Ⅱ’ 의 ‘내 집 마련’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와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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