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3 헬스케어 플랫폼 슈퍼워크 운영사 프로그라운드가 하루 10분씩 2주간 꾸준히 걸으면 보상을 두 배로 주는 '돈 복사 걷기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참가자는 슈퍼워크 애플리케이션(앱)에서 5000원부터 1만 5000원까지 참가비를 선택한 뒤 △걷기(시속 1~6km) △조깅(시속 5~12km) △러닝(시속 8~20km) 등 원하는 운동을 골라 14일간 수행하면 된다.
하루 누적 운동 시간이 10분 이상이면 일일 미션을 달성한 것으로 인정되며, 최대 2회까지 자동 패스 기능도 제공한다.
기간 내 챌린지를 완료하면 참가비의 2배에 달하는 네이버페이 상품권을 지급한다.
또 매월 운동을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프로 모드' 전용 대체불가능토큰(NFT) 신발을 추가로 제공한다.
슈퍼워크는 1주·4주·1개월 등 다양한 기간의 챌린지를 순차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chsn12@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