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이 2일 오전 영등포구 재건축 현장(영등포구 유원제일1차 재건축)을 찾아 공사장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서울시 제공)
이날 오 시장이 찾은 재건축 현장은 2024년 8월 착공한 당산유원제일1차 재건축 현장으로 DL이앤씨가 시공을 맡아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해당 현장은현재 공정률 30%로 2028년 준공돼 입주를 앞두고 있다. 준공 시 공동주택 550가구(임대 71가구)가 공급된다.
오 시장은 재건축 물량이 늘어나는 만큼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이날 찾은 현장은 가장 정비사업장이 많은 영등포구에 위치해 있다. 오 시장은 “정비사업장이 늘어나면 ‘안전관리 사각지대’가 발생할 수 있는 여지가 크다”며 “현장에서 안전수칙을 더 철저히 이행해 줄 것을 당부드리며 서울시도 주택공급 현장 안전사고 최소화를 위해 힘을 모아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 시장은 관제 시스템과 현장 근로자 휴게실 등 현장 곳곳을 돌아다니며 안전 현황을 점검했다. 안전을 위한 ‘동영상 기록관리제’를 철저히 준수할 것을 주문하기도 했다.
오 시장은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사고 방지를 위해서는 원천·하도기업 간 관리·책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게 중요하다”며 “무엇보다 현장에서 안전모 착요으 추락방지 시설 같은 안전 설비가 완비돼야 한다. 여러 가지 노력으로 서울에서만큼은 안전사고가 최소화되도록 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