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 (사진=한미글로벌)
김 회장은 “지금까지의 방식과 안이한 인식으로는 도전적인 사업 목표를 달성할 수 없다”며 “구성원 모두가 각성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내는 조직으로 완전히 탈바꿈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성과 창출을 위해 치열함과 끈기,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집요함’을 핵심 가치로 꼽았다.
특히 김 회장은 “AI는 선택이 아니라 생존의 문제”라며 AI 시대 대응을 전면에 배치했다. 그는 “모든 부서가 AI 적용 실행 계획을 수립하고 AX실과 협업해 전사 차원의 과제로 추진한다”며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실질적인 업무 혁신으로 이어가겠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사업 영역 측면에서는 글로벌 시장 개척과 사업 기반 고도화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했다. 김 회장은 “전략적 협력체계를 통해 원전 사업에서 확실한 교두보를 확보해야 한다”며 “국내 시장의 과도한 가격 경쟁에서 벗어나기 위한 구조적 전환을 병행한다”고 말했다.
2026년 창립 30주년을 맞는 한미글로벌에 대해 김 회장은 “지난 30년이 국내 건설 PM 시장의 기반을 다지는 시기였다면, 올해는 앞으로의 30년을 어떻게 열어갈 것인지 고민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창의적이고 전략적인 사고로 판을 바꾸는 도전에 나서달라”고 독려했다.
기업 철학인 ‘한미 글로벌 웨이(HanmiGlobal Way)’를 일하는 방식과 조직문화의 기준으로 삼아 깊이 뿌리내려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를 위해 성과관리시스템(HPMS) 고도화와 행복경영의 유전인자화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