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덕 국토장관, 美 에너지부 면담…“양국 협력 굳건히”

재테크

이데일리,

2026년 1월 06일, 오전 10:19

[이데일리 김은경 기자]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제임스 댄리 미국 에너지부 부장관과 면담을 갖고 한·미 인프라 협력 확대와 정책금융 연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김윤덕 국토부 장관(왼쪽)과 제임스 댄리 에너지부 부장관.(사진=국토교통부)
댄리 부장관은 이번 블루암모니아 플랜트 사업이 양국의 유의미한 협력 프로젝트임을 강조했다. 또한 탄산칼륨, 리튬플랜트 등 협력 가능 사업을 추가로 소개하며 협력을 확대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김 장관은 우리 해외건설의 경쟁력을 소개하며 “이번 사업은 우리부의 PIS펀드와 미 정책금융이 결합된 대표적인 협력 프로젝트로 앞으로 한·미 공동 프로젝트를 통해 양국 간 협력이 더욱 굳건한 동반자 관계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면담을 마친 김 장관은 블루 암모니아 플랜트 착공 기념행사에 참석해 “한·미 양국 기업들이 함께 추진하는 이번 사업의 착공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이번 사업이 양국 건설 협력의 새로운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 사업은 미 인디애나주에 연간 약 50만톤(t)을 생산하는 암모니아 플랜트를 구축하는 프로젝트로 우리부 PIS펀드 830억원, 미 정책금융 15억달러가 투입되며 삼성E&A(028050)가 설계·조달을 수주했다.

착공 기념행사에는 댄리 미 에너지부 부장관을 비롯해 짐 뱅크스 인디애나주 연방 상원의원, 강경화 주미한국대사 등이 함께 참석했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5일(현지시간) 미국 블루 암모니아 플랜트 착공 기념챙사에 참석해 기념사를 하고 있다.(사진=국토교통부)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