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공장·창고 거래 시장 ‘연중 최대급 메가딜’로 반등. (사진=알스퀘어)
11월 시장의 핵심 특징은 거래 규모가 대형 딜에 집중됐다는 점이다. 최대 거래는 경기 안산시 성곡동 로지스밸리 안산 물류센터로, 5123억원에 거래되며 2025년 1~11월 기준 연중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이어 경기 여주시 점봉동 물류센터가 2200억원, 여주시 삼교동 로지스포인트 여주가 1900억원에 거래됐다.
상위 3건의 거래규모 합계는 9223억원으로, 11월 전체 거래규모의 48.6%를 차지했다. 상위 3건을 제외하면 거래규모는 9764억원에 그쳤다.
대형 거래의 집중도도 높았다. 11월에 성사된 이들 대형 딜은 모두 2025년 1~11월 전체 거래 상위 5건에 포함됐으며, 각각 1·3·4위를 차지했다. 연중 발생한 대형 거래 5건 가운데 3건이 11월에 집중된 셈이다.
알스퀘어 리서치센터는 “2025년 공장·창고 시장은 완만한 회복 흐름을 보이고 있다”며 “11월은 연중 최대 거래가 성사되며 거래규모가 크게 확대됐으며 향후 공실률의 하락이 예상되는 바, 거래가 회복될 것”이라 전망했다. 이어 “제조·물류 업황과 금리 환경이 안정될 경우, 이러한 회복 흐름이 보다 분명해질 수 있을 것”이라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