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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에크, '하이퍼 비트코인' 시나리오 제시
글로벌 자산운용사 반에크가 오는 2050년 비트코인(BTC) 가격이 최대 5340만 달러까지 치솟을 수 있다는 장기 전망을 내놨다.
12일 오전 9시 23분 빗썸에서 국내 비트코인 가격은 전날 같은 시간보다 0.09% 상승한 1억 3400만 3000원이다
같은 시간 코인마켓캡 기준 해외 비트코인 가격은 전날 같은 시간보다 0.62% 오른 9만 1011달러다. 전날 9만 달러 선에서 거래되다가 이날 9만 1000달러대를 회복했다.
11일(현지시간) 디크립트에 따르면 반에크는 "비트코인이 오는 2050년 최대 5340만 달러를 기록할 수 있다"고 밝혔다.
반에크는 비트코인 시장 규모가 글로벌 무역 거래의 20%, 미국 국내총생산(GDP)의 10%를 차지하는 '하이퍼 비트코인' 시나리오를 가정했다. 시나리오가 현실화할 경우 비트코인이 금과 수요가 같거나 더 많은 준비자산으로 자리 잡을 것이란 전망이다.
반에크는 "하이퍼 비트코인 시나리오가 아니더라도 비트코인은 오는 2050년 290만 달러까지 오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해당 시나리오는 비트코인 시장 규모가 전 세계 무역 거래의 5~10%로 성장했을 때를 가정했다.
"스테이블코인, 금융 위협 아닌 '상호 보완' 도구"
글로벌 투자은행 JP모건이 스테이블코인을 '시스템적 위험'이 아닌 '상호 보완적 금융 도구'로 평가했다.
11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지역 은행 대표 100여 명은 최근 미 상원의원들에게 스테이블코인 법안의 허점을 보완해달라고 촉구했다. 스테이블코인이 은행 예금을 대체해 유동성 위험을 키울 수 있다는 주장이다.
반면 JP모건은 정반대의 시각을 내놨다. JP모건은 "중앙은행 화폐와 기관·상업은행 화폐가 여러 방식으로 유통되는 구조는 변하지 않을 것"이라며 "예금 토큰과 스테이블코인, 기존 결제 수단은 서로 형태는 다르지만, 각자의 역할이 상호 보완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인도, 가상자산 거래소 가입 절차 강화
인도가 가상자산 거래소의 신규 가입 절차를 강화한다.
11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인도 금융당국은 규제 대상 가상자산거래소의 신규 이용자에 대해 실시간 얼굴 인증과 위치 확인 방식으로 본인 인증을 하도록 규제를 강화한다.
가상자산 플랫폼을 통한 자금세탁을 차단하고, 익명성을 악용한 불법 거래를 막는다는 취지다.
또 이용자가 은행 계좌에서 소액을 이체하는 방식으로 계좌를 인증하는 등 자금세탁방지(AML) 요건도 강화한다.
"올해 트렌드는 스테이블코인 카드"
올해 스테이블코인 카드를 활용한 결제 시장이 트렌드가 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블록체인 벤처캐피탈(VC) 드래곤플라이의 하십 쿠레시 매니징 파트너는 지난 10일(현지시간) X(옛 트위터)를 통해 "올해 스테이블코인 카드가 가상자산 시장의 핵심 테마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전 세계에서 스테이블코인 카드 결제 시장이 급격히 성장하고 있다"며 "이용자들은 가상자산으로 결제하는 것을 인지하지 않고도 언제 어디서나 물건·서비스를 구매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chsn12@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