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건설, 서울시 ‘친환경공사장’ 3년 연속 표창

재테크

이데일리,

2026년 1월 14일, 오전 09:27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DL건설이 서울시 비산먼지 저감을 위한 친환경 공사장 운영 성과를 인정받았다.

서울형 친환경공사장 우수공사장 표창장 수상 기념 촬영. (사진=DL건설)
DL건설은 ‘서소문구역 제10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현장이 ‘서울형 친환경공사장 이행평가’에서 우수공사장으로 선정돼 표창장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표창으로 DL건설은 서울형 친환경공사장 분야에서 3년 연속 수상 실적을 이어갔다.

서울형 친환경공사장 제도는 생활권 인근 대형 공사장에서 발생하는 비산먼지를 줄이기 위해 법적 기준보다 강화된 억제 기준을 적용하는 제도다. 서울시는 2021년 해당 제도를 도입해 공사장 관리 기준을 높이고, 저공해 건설기계 사용을 자발적으로 유도하고 있다.

서울시는 2024년 3분기부터 2025년 2분기까지 친환경공사장 자율이행 사항과 참여도를 평가했다. 평가 결과를 토대로 우수공사장 16곳과 건설사 3곳을 선정했으며, 공사장 미세먼지 저감 등 관련 분야에서 1년 이상 공적을 쌓은 기여자를 표창 대상으로 확정했다.

DL건설의 서소문구역 제10지구 현장은 비산먼지 억제를 위해 법적 기준을 웃도는 관리 기준을 적용해왔다. 현장 근로자를 포함한 모든 구성원이 직무와 관계없이 비산먼지 예방 활동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친환경 공사장 운영을 추진했다.

특히 노후 건설기계 저공해 조치 의무화 대응 방안을 마련해 현장에 운행·반입되는 차량을 저공해 차량으로만 관리했다. 이와 함께 △공사차량 실명제 운영 및 현장 교육 △현장 주변 도로 하루 2회 이상 살수 △사물인터넷(IoT) 기반 미세먼지 실시간 관제 △무인 살수 시스템 운영 △미세먼지 흡착 필터 적용 등 세부 관리 정책을 시행했다.

DL건설 관계자는 “서울시로부터 친환경공사장 조성 노력을 인정받아 당사 현장이 3년 연속 수상한 것은 그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서울형 친환경공사장 정착을 위해 노력하는 것은 물론, 현장이 무사 준공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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