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김보현 사장과 건축사업본부 임직원들이 성수4지구 내 아파트 단지를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대우건설)
김 사장은 “성수4지구는 성수 전략정비구역 내 독보적인 520m 한강 접촉면을 보유한 단지로 향후 인근 정비 구역은 물론 한강변을 대표하는 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반드시 조합의 파트너가 되어 성수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겠다”고 했다.
또한 “성수4지구는 서울의 미래 주거 지형을 새롭게 정의할 상징적인 사업지”라며 “대우건설이 축적해온 하이엔드 주거사업 역량과 기술력을 총동원해 조합과 지역사회가 만족할 수 있는 최적의 제안을 준비해 달라”고 했다.
대우건설은 성수4지구를 단순한 재개발 사업이 아닌 한강과 서울숲, 도심 스카이라인이 어우러지는 미래형 주거 랜드마크로 조성한다는 목표다.
‘온리 원(Only One) 성수’라는 비전을 갖고 성수 지역만의 도시적 맥락과 아이덴티티를 극대화하겠다는 구상도 내놨다.
이를 위해 설계 부문에는 프리츠커상 수상자인 리차드 마이어가 설립한 마이어 아키텍츠(Meier Architects)를, 건축 구조 분야에는 영국의 Arup을, 조경 설계에는 그랜트 어소시에이츠(Grant Associates)를 각각 파트너로 선정했다.
대우건설은 내달 9일 입찰 마감까지 남은 기간 동안 조합의 입찰 지침을 바탕으로 한 설계안을 고도화하는 한편, 조합원 분담금 최소화 등 금융·사업 조건 측면에서도 경쟁력 있는 제안을 마련하기 위해 전사적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