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선 트램 차량. (사진=서울시 제공)
시는 이를 위해 위례선 트램 초도편성 차량을 오는 27일 새벽 차량기지로 반입한다. 차량 반입은 이날 오후 11시부터 익일 오전 5시까지 교통량이 적은 야간시간대 진행된다.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송파경찰서와 협력, 교통 통제와 안전요원 배치 등을 진행할 방침이다.
위례선 트램은 이달 초도편성 반입을 시작으로 오는 5월까지 총 10편성이 순차적으로 돌입된다. 2월부터는 실제 운행노선에서 위례선 개통을 위한 최종 검증에 나선다. 우선 8월부터 본선 시운전을 통해 주행 안전성과 지상설비 연계동작 등 차량에 대한 16개 방목을 종합 검증한다. 해당 차량은 지난해 오송 시험선에서 5000㎞ 이상 예비주행 시험을 마쳤다.
이와 함께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철도종합시험운행을 통해 시설물과 시스템 전체의 안전성 및 연계성을 최종적으로 검증하고 개통에 필요한 모든 절차를 끝낸다.
서울시는 도로 위를 주행하는 트램의 특성을 고려, 시민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한다. 위례선 전 구간에 설치된 13개 교차로와 35개 횡단보도에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하고 별도 상황반을 운영한다. 시운전 기간 보행자 및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와 협조가 필요하다.는 게 서울시의 설명이다.
임춘근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이번 시운전은 위례선 트램차량과 시설물, 시스템 간 안전성과 연계성을 종합적으로 검증하는 핵심 단계”라며 “철저한 시험과 검증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통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