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건설부문 분기별 실적 추이.(자료=삼성물산)
지난해 실적 부진은 해외 대형 프로젝트와 삼성전자 등 계열사 물량이 줄어든 점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회사 관계자는 “하이테크를 비롯한 대규모 프로젝트가 준공 단계에 이르며 매출과 영업이익 규모가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누적 수주 잔고는 19조6020억원이다. 총 수주잔고는 29조4860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 4조440억원, 영업이익 1480억원이다. 전년 동기(매출 3조6740·영업이익 1450억원)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0%, 2% 증가했다. 해외 플랜트 등 신규 프로젝트 매출 본격화로 견조한 수익성을 유지하며 전년 동기 대비 실적이 개선됐다.
회사는 올해 매출 15조8000억원 달성을 예상했다. 주택 수주는 6조400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시공권은 7조7000억원을 확보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래미안 브랜드 경쟁력을 바탕으로 우량 입지 수주와 시공권 확보 추진, 넥스트홈 등 신사업 모델 적용 확대로 주거문화를 선도하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