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어프로토콜, 이란 전쟁에도 일주일간 51% 급등[특징코인]

재테크

뉴스1,

2026년 3월 03일, 오후 03:32

니어프로토콜 로고.

가상자산 니어프로토콜(NEAR)이 이란 전쟁으로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된 상황에서도 일주일 동안 약 51% 급등했다.

3일 오후 2시 20분 빗썸 기준 니어프로토콜은 전일 대비 11.16% 상승한 2112원에 거래되고 있다. 일주일 전인 지난달 24일보다 50.96% 급등한 수치다.

니어프로토콜은 지난달 말 거래(트랜잭션) 내역이 외부에 노출되지 않도록 설계한 '컨피덴셜 인텐츠' 프로그램을 선보인 뒤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해당 기능은 지난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니어콘' 행사에서 처음 공개됐으며, 이날 메인넷에 적용됐다. 모네로, 지캐시 등 다른 프라이버시 프로젝트와 달리 일부 자산 거래만 선택적으로 비공개 처리할 수 있다.

모든 거래 정보가 공개되는 기존 블록체인 환경에서는 거래 내역이 노출될 수밖에 없다. 니어프로토콜은 선택적 정보 공개와 규제 대응 기능으로 거래 전략 노출을 꺼리는 기관들을 유치하겠다는 구상이다. 전통 금융과 온체인 결제를 연결하는 가교 구실을 하겠다는 설명이다.

특히 지정학적 긴장이 확대된 이란 전쟁 국면 속에서도 반등에 성공하며 상대적 강세를 보였다는 평가다.

니어프로토콜은 레이어1 블록체인으로 네트워크 확장성 문제 해결을 목표로 한다. 개발자가 쉽게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DApp·디앱)을 개발·배포하도록 지원해 블록체인 대중화를 지향하고 있다.

chsn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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