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한양1차파아트 재건축사업 조감도. (사진=서울시 제공)
이번 정비계획에 따라 용적률 299.98%, 최고 29층 규모로 총 954가구(공공주택 156가구)가 공급된다. 이는 기존 576가구에서 378가구가 늘어난 규모다.
송파한양1차아파트는 1983년 건립돼 43년이 경과된 노후·불량 공동주택으로 주차공간 부족, 건물 부식 등 전형적인 노후 아파트의 불편을 겪고 있었다. 대상지는 지하철 석촌역과 송파근린공원, 송파여성문화회관 등 편의시설과 송파초·가락중 등 교육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재건축을 통한 환경 개선에 따른 만족도가 큰 사업지다.
이번 정비계획으로 단지 내 다함께돌봄센터, 작은 도서관, 유아·어린이 놀이터가 외부에 개방돼 주민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 모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계획됐다. 대상지와 인접한 백제고분로44길·46길과 가락로의 도로 폭은 확대된다.
남측에 공원이 조성될 뿐만 아니라 공원 하부에 지역 주민의 필요시설인 주차장이 조성돼 인근 주민의 주차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송파한양1차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 결정으로 인근 송파한양2차아파트와 함께 송파동 일대 주택공급 활성화에 탄력을 받게 됐다. 송파한양2차아파트는 총 1346가구를 공급한다.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송파한양1차아파트가 신통기획을 통해 쾌적한 주거단지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며 “재건축 사업 처리기한제 등을 활용해 정비사업 기간을 대폭 단축하고 주택공급이 차질 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