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블코인 시총 고공행진…디파이 코인 최대 18% 급등[특징코인]
재테크
뉴스1,
2026년 3월 10일, 오후 04:58
탈중앙화금융(DeFi·디파이) 관련 가상자산이 하루 만에 최대 18% 상승했다.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시가총액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뒤 증가세가 이어지면서, 디파이 생태계로 유동성이 유입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0일 오후 2시 28분 빗썸에서 리졸브(RESOLV)는 전일 대비 18.52% 상승한 192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딕시(DEXE)와 다오메이커(DAO)도 각각 16.90%, 13.14% 오르며 강세를 보였다.
이들은 모두 디파이 관련 가상자산으로 분류된다. 리졸브는 지난 5일부터 반등세를 보이며 이날 상승 폭을 확대했다. 최근 5일 동안 가격은 최대 133% 상승했다. 딕시 역시 지난 8일 이후 약 51% 급등했다.
이러한 상승세는 최근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시가총액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스테이블코인은 디파이 서비스에서 유동성 공급과 거래 담보 등에 활용된다. 시가총액이 늘면서 디파이 생태계로 유입되는 자금이 확대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블록체인 데이터 플랫폼 디파이라마에 따르면 전 세계 스테이블코인 시가총액은 이날 기준 3142억 달러를 기록했다. 지난 6일 3120억 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상승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패트릭 스콧 디파이 분석가는 "유동성과 온체인 자산 증가와 더불어 디파이로 유입되는 자본이 늘어나고 있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chsn1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