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암역세권 첫 민간분양 ‘검암역자이르네’ 공급 예고

재테크

이데일리,

2026년 3월 16일, 오전 10:25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자이에스앤디(자이S&D)가 인천 서구 검암역세권 공공주택지구에서 첫 민간분양 아파트인 ‘검암역자이르네’를 선보인다.

‘검암역자이르네’는 인천 서구 검암동·경서동 일원 검암역세권 공공주택지구 B-2블록에 들어선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5층, 5개 동, 총 601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전 가구가 전용면적 84㎡ 단일 면적으로 구성된다. 타입별로는 84A 234가구, 84B 246가구, 84C 121가구다.

검암역세권 공공주택지구(출처: 인천도시공사)
단지가 들어서는 검암역세권 공공주택지구는 약 81만㎡ 규모로 조성되는 대규모 공공주도 개발 사업이다. 계획 인구는 약 1만 6200명, 6636가구 규모로 주거와 상업, 업무, 생활 인프라가 함께 들어서는 자족형 도시로 개발될 예정이다.

교통 여건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 검암역은 공항철도와 인천지하철 2호선이 교차하는 더블 역세권으로 공항철도를 이용하면 마곡과 여의도 등 서울 서부 주요 업무지구로 이동이 수월하다.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청라IC도 가까워 광역 교통망 이용이 편리하다.

여기에 향후 서울 지하철 9호선 직결이 계획돼 있어 강남권 접근성 개선도 기대된다. 이 밖에도 인천 서구에는 인천지하철 1·2호선 연장, 한강선(5호선) 연장 등 철도망 확충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단지 반경 약 200m 이내에 초등학교와 중학교, 유치원이 신설될 예정으로 도보 통학이 가능한 학세권 입지를 갖췄다.

단지는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했으며 가구당 약 1.5대 수준의 주차 공간을 확보했다. 낮은 건폐율을 적용해 단지 내 개방감을 높였으며 단지 바로 앞에는 경서근린공원이 위치해 일부 가구는 공원 조망도 가능하다.

생활 편의시설도 갖춰질 전망이다. 단지 북측에는 근린생활시설 용지가 예정돼 있으며 단지 내 상가도 함께 조성될 계획이다.

검암역세권 공공주택지구는 검암역을 중심으로 업무·상업·문화시설이 결합된 복합환승센터 개발도 추진 중이다. 이를 통해 서울 마곡, 디지털미디어시티(DMC), 서울역 등 주요 업무지구와의 접근성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분양 관계자는 “검암역자이르네는 공항철도와 인천2호선 더블 역세권 입지에 더해 향후 9호선 직결 계획까지 예정돼 서울 접근성이 뛰어난 단지”라며 “검암역세권 공공주택지구 내 첫 민간분양 아파트로 상징성과 선점 효과를 갖춘 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검암역자이르네’의 견본주택은 인천 서구 경서동 998번지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며, 분양은 올해 5월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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