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엔비디아 삼성반도체에 러브콜… 반도체 호황에 평택 지역 경제·부동산 활기

재테크

이데일리,

2026년 3월 19일, 오후 01:17

반도건설 평택 고덕 유보라 더 크레스트 전경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글로벌 AI 열풍 속에서 엔비디아와 AMD의 CEO가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잇따라 방문하며 평택 지역 경제와 부동산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엔비디아 CEO 젠슨 황에 이어 지난 18일 AMD CEO 리사 수가 평택을 찾아 삼성전자와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는 모습을 보였다.

삼성전자는 반도체 업계 1위 탈환을 목표로 평택캠퍼스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2만 명에 달하는 인력이 투입되어 밤낮없이 반도체 생산 설비 구축에 힘쓰고 있으며, 특히 P5 라인 공사에 집중하면서 막대한 인력이 현장에 투입되고 있다. 이로 인해 주변 부동산 시장과 지역 경제가 활기를 띠고 있다.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P5조성을 위해 현장 근로자들이 대거 이동 중인 모습
삼성전자와 엔비디아·AMD 간 협력 기대감은 고덕국제신도시 내 부동산 거래량 증가와 미분양 해소로 이어지고 있다. 원자재와 인건비 상승으로 신축 분양가가 급등하는 상황에서도 이미 확정된 분양가로 공급된 기분양 단지들이 실속 투자자들의 가격 방어선 역할을 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여기에 지난 16일 평택시 신청사 및 의회 건립 기공식이 진행되면서 고덕은 반도체 산업과 행정 인프라가 결합된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처럼 고덕신도시가 주목받는 가운데,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도보권에 위치한 ‘고덕 유보라 더 크레스트’가 직주근접의 대표 수혜 단지로 부상하고 있다. 최고 45층의 스카이라인을 자랑하는 이 단지는 반도체 라인 확장에 따른 고소득 전문직 인력 유입을 직접 흡수할 최적의 환경을 갖췄다.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된 ‘고덕 유보라 더 크레스트’는 SRT 지제역과 1호선 서정리역 등 광역 교통망이 우수해 강남권 출퇴근이 편리하며, 주한미군기지 인접으로 외국인 임대 수요도 기대된다.

단지는 실내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등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 시설을 운영하며, 원활한 입주를 돕기 위한 임대차 매칭 서비스도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입주 서비스 라운지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