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어스아워 2026’ 참여…ESG 경영 강화

재테크

이데일리,

2026년 3월 27일, 오전 11:03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GS건설이 환경 보호를 위한 글로벌 캠페인에 참여하며 ESG 경영 강화에 나선다.

GS건설 사옥 '그랑서울'. (사진=GS건설)
GS건설은 세계 최대 규모의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 ‘어스아워(Earth Hour) 2026’에 동참한다고 27일 밝혔다.

어스아워는 비영리 자연보호기관 세계자연기금(WWF)이 주관하는 기후 위기 대응 캠페인이다. 2007년부터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밤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소등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해 왔다.

이를 통해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에너지 절약 및 탄소배출 저감을 유도하는 것이 목적이다.

올해로 20회를 맞은 이번 행사에서 GS건설은 서울 종로구 본사 사옥 ‘그랑서울’과 서초동 R&D센터 ‘GS건설 서초타워’를 비롯해 자회사 자이S&D, 자이C&A, 엘리시안 강촌, 엘리시안 제주 등 주요 사업장에서 소등을 진행한다. 행사는 28일 밤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한다.

GS그룹 및 관계사도 참여한다. GS타워, GS네오텍빌딩을 비롯해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 나인트리 바이 파르나스 등 주요 호텔과 시설이 함께 소등 행사에 동참한다.

GS건설 관계자는 “어스아워 동참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과 에너지 절약, 탄소배출 저감 등 친환경 캠페인에 적극 나설 것”이라며 “ESG 시대를 맞아 친환경 부문에서도 업계를 선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GS건설은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5년 상장기업 ESG 평가등급’에서 통합등급 ‘A(우수)’를 획득했다. 2019년에 이어 7년 연속 통합등급 A를 유지했다. GS건설은 향후 친환경 신사업 발굴을 지속하며 ESG 기반 지속가능경영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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