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노선도(사진=국토교통부)
국토부와 사업시행자는 작년 11월말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공사비 증액 여부를 상사 중재를 통해 해결키로 합의했고 합의한 날로부터 약 100일 만에 판정에 이른 것이다.
판정 결과에 따른 총 사업비 증액은 실시협약 변경 절차를 거쳐야 하지만, 사업이 장기 지연된 만큼 사업시행자는 행정 절차와 별개로 시공 감리 및 현장 인원을 선제 투입할 방침이다. 작업이 가능한 구간은 빠르면 4월말 지장물 이설, 펜스 설치 등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김태병 국토부 철도국장은 중재 판정에 대해 “적정 공사비 확보를 통해 시공 안전 관리에 빈틈이 없도록 할 것”이라며 “착공까지의 기다림이 길어진 만큼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공정 관리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