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역 인근 최고 45층·657가구 역세권 주택 들어선다

재테크

이데일리,

2026년 4월 02일, 오전 10:38

[이데일리 김형환 기자] 대림역 인근에 최고 45층, 657가구 규모의 역세권 주택이 들어선다.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805-20번지 일대 대림역세권 장기전세주택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위치도. (사진=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지난 1일 제5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영등포구 대림동 805-20번지 일대 대림역세권 장기전세주택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일 밝혔다.

대상지는 2호선과 7호선 환승역인 대방역에 인접한 노후 저층주거지로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건립 운영기준’에 따라 공동주택과 장기전세주택을 공급한다.

이번 정비계획 결정을 통해 지하 4층~지상 최고 45층, 5개동 규모로 657가구(민간분양 379가구, 장기전세주택 247가구) 공동주택을 건립할 예정이다. 대상지는 주요 업무지구인 여의도와도 근접해 있어 직주근접 도시 형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대상지 북측에 6m 폭의 도로가 신설되며 남측 도로인 대림로29길은 8m에서 10m로 확폭한다. 대림로29길에 열린공간과 보행공간을 조성하고 근린생활시설을 배치해 대상지 일대 보행체계를 개선하고 가로를 활성화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대림역세권 장기전세주택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으로 인해 대림역 인근 지역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양질의 장기전세주택 공급을 통한 서민 주거 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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