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17단지 토지임대부 분양주택. (사진=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 제공)
마곡17단지는 총 381가구 모집에 사전청약 당첨자를 포함, 약 2만명이 지원해 특별공급 70대 1, 일반공급 125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당첨자 선정 결과 일반공급 당첨자 청약저축 불입액은 최고 3310만원으로 집계됐다. 당첨 하한선은 3년 이상 무주택 세대 구성원으로 모두 서울시 2년 이상 거주자였던 것으로 분석됐다. 불입액 하한선을 살펴보면 전용 59㎡ 기준 신생아 우선공급 1230만원, 우선공급(1순위) 2730만원이었으며 전용 84㎡ 기준 신생아 우선공급 1732만원, 우선공급(1순위) 3045만원이었다.
특별공급 전용 59㎡의 경우 청년 유형 우선공급(만점 9점)과 일반공급(만점 12점) 모두 만점자 추첨으로 당첨자를 선정했다. 신혼부부 유형 역시 우선공급(만점 9점) 9점, 일반공급(만점 2점) 11점이다. 신생아 유형은 우선공급(만점 12점) 11점, 일반공급(만점 12점) 11점에서 추첨을 진행했다. 생애최초 유형은 전원 추첨으로 당첨자가 선정됐다.
특별공급 전용 84㎡의 경우 신혼부부 유형 우선공급(만점 9점)·일반공급(만점 12점)·신생아 유형 우선공급(만점 12점)·일반공급(만점 12점) 모두 만점자를 추첨해 당첨자를 선정됐다. 생애최초 유형은 모두 추첨으로 진행했다.
SH는 이번에 선정된 당첨자를 대상으로 향후 소득·자산·주택 소유 여부 등 자격 기준을 심사해 최종 입주자로 확정한다. 마곡17단지 계약은 오는 6월 말, 입주는 8월 말로 예정돼 있다.
토지임대부 주택은 토지는 공공(SH)이 소유하고 건축물은 수분양자가 소유하는 방식의 공공분양주택이다. 마곡17단지 토지임대부 주택의 분양가는 전용 59㎡가 2억 9000만~3억 4000만원, 전용 84㎡가 4억~4억 5000만원 수준이다.
황상하 SH 사장은 “마곡17단지 토지임대부 분양주택 본청약에 보내주신 많은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서울 시민의 주거 안정을 위해 고품질 주택을 합리적인 분양가에 공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