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글로벌인프라본부 신설…원전 시장 확대

재테크

이데일리,

2026년 4월 03일, 오전 10:20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대우건설이 글로벌 에너지 시장 변화에 대응하고 원자력 사업 확대에 대비하기 위해 일부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3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기존 해외사업단과 원자력사업단을 통합·확대해 ‘글로벌인프라본부’를 신설하고 현재 해외사업단을 이끌고 있는 한승 전무를 본부장으로 내정했다. 이에 따라 기존 5본부, 4단, 5실, 79팀이 6본부, 2단, 5실, 79팀 체제로 변경된다.

또 대우건설은 팀코리아 체코 원전 시공 주관사에 이어 미국과 베트남 등 신규 해외 원전시장 참여를 추진하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안정적인 전력 공급원으로서 원자력의 중요성이 부각되며 관련 사업 기회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갖춘 해외사업단의 영업 역량과 원자력사업단의 기술 경쟁력을 결합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특히 원자력 분야에서의 사업 확대와 신규 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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