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PD가 사는 곳…호텔식 서비스 제공하는 아파트 어디?[누구집]

재테크

이데일리,

2026년 4월 05일, 오전 09:03

[이데일리 김형환 기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타PD 나영석이 사는 상암동 아파트에 관심이 모입니다. 이곳은 MBC, YTN, JTBC 등 방송사가 밀집해 ‘방세권’으로 불리는 아파트로 다수의 연예인들도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 마포구 상암동 '상암카이저팰리스클래식'과 나영석 PD. (사진=네이버 로드뷰, 연합뉴스)
5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나영석이 사는 상암동 아파트는 상암카이저팰리스클래식입니다. 2010년 준공된 카이저팰리스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3층, 2개동 규모로 전용 84㎡~233㎡ 240가구로 구성돼 있습니다. 우림건설이 시공한 이곳은 디지털미디어시티역과 수색역, 하늘공원 사이에 위치해 있어 탁 트인 뷰를 볼 수 있습니다.

이곳의 전용 84㎡는 현재 15억원에 매물이 나와 있습니다. 전용 139㎡의 경우 23억원 정도의 시세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배우 주병진이 이곳 펜트하우스를 55억원에 매도하기도 했습니다. 전월세의 경우 전용 118㎡ 기준 7억 5000만원으로 매물이 나와 있습니다. 이곳은 2007년 분양에 나섰는데 당시 평(3.3㎡)당 분양가가 2200만~3000만원 수준으로 형성돼 있었습니다.

해당 단지의 입지는 말 그대로 ‘DMC’ 그 자체입니다. MBC, YTN, JTBC 등 방송국을 도보권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지 위로는 상암월드컵파크2단지가, 아래로는 상암월드컵파크3단지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상암카이저 클래식 뒤편에는 매봉산이 있고 조금만 걸어 나가면 난지천공원, 하늘공원, 노을공원, 난지한강공원, 평화의공원까지 각종 수변 및 녹지 공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커뮤니티 시설도 뛰어납니다. 내부에 수영장, 헬스장, 실내 골프장, 사우나, 영화관, 노래방, 파티룸, 와인바 등이 있으며 라운지에 식당까지 있습니다. 인근에는 홈플러스, 편의시설, 각종 카페 등이 있습니다. 상암초가 단지 바로 인근에 있어 통학도 용이한 편입니다. 연예인 박수홍씨도 이곳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교통 입지도 괜찮은 편입니다. 가장 가까운역은 도보 18분 거리의 디지털미디어시티역이지만 6호선, 공항철도, 경의중앙선 등 3개의 노선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차를 통해 내부순환로, 강변북로, 자유로 등을 통해 수도권 곳곳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카이저팰리스는 당초에 노인을 대상으로 지어진 실버주택입니다. 실버주택의 경우 만 60세 이상만 입주할 수 있지만 2008년 이전 사업계획이 승인된 실버주택의 경우 연령제한이 없습니다. 실버주택은 일반 아파트와 달리 호텔식 운영과 각종 생활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식당이 운영되며 청소 및 세탁 서비스가 가능합니다. 간호나 건강 관리 지원, 응급 호출 시스템도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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