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국토·교통 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6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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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6년 4월 05일, 오전 11:01

[이데일리 김은경 기자] 국토교통부는 오는 6일부터 ‘2026 국토·교통 데이터 활용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국토·교통 분야 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술을 결합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데이터 이용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토교통 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포스터.(사진=국토교통부)


이번 경진대회는 ‘데이터와 AI로 여는 국토교통 혁신’ 주제로 진행된다. 한국공항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철도공사, 한국부동산원,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교통안전공단,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한국교통연구원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국토·교통 데이터 활용 경진대회는 창의적인 민간의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정책·창업 아이디어 분야와 직접적인 창업 연계를 위해 시제품으로 응모하는 △제품·서비스 개발 분야로 진행된다.

국토·교통 분야에 관심과 문제 해결에 대한 열정을 가진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개인 또는 팀(3인 이내)으로 참가할 수 있다. 공무원과 국토부 산하 공공기관 직원의 참여는 제한된다.

산학연 전문가 및 실무담당자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서류 심사, 최종 발표 심사로 진행되며 총 10개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총 상금은 3400만원 규모다. 대상 1팀에는 국토부 장관상과 상금 700만원, 우수상 8팀과 특별상 1팀에는 기관장상과 상금 각 300만원을 수여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오는 9월 행정안전부가 개최하는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 경진대회 본선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고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지원한다.

창업을 준비하는 수상자에 대해서는 창업 멘토링, 금리우대 등 창업 지원을 위한 체계적인 후속 조치도 진행할 계획이다.

대회 기간은 오는 4월 6일부터 5월 29일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국가교통데이터오픈마켓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신근 국토부 정보화통계담당관은 “데이터와 AI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국토·교통 서비스 혁신으로 이어지길 기대하며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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