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진건설, 올해 첫 공공주택 수주…2305억 규모

재테크

이데일리,

2026년 4월 10일, 오전 10:52

[이데일리 김은경 기자] 요진건설산업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경기 고양 창릉지구 ‘고양창릉 S-4BL 아파트 건설공사 6공구’를 수주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원흥동·동산동 일원에 아파트 16개동, 총 1024가구 규모의 공공분양 주택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대지면적 5만8340㎡, 연면적 14만4212㎡ 규모로 총 공사금액은 약 2305억원이다.

고양창릉 S-4BL 아파트 조감도.(사진=요진건설)
요진건설은 50% 지분으로 참여하며 지난달 27일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했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약 1324일이며 2029년 11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이번 입찰은 기술력과 시공 역량, 안전관리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종합심사낙찰제 방식으로 진행됐다. 국내 주요 건설사 49개사가 참여한 경쟁 입찰에서 요진건설이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

이와 함께 요진건설은 최근 ‘방배동 노유자시설 신축공사’를 수주하며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에 연면적 1만940㎡, 지하 3층~지상 11층 규모의 노인복지시설과 근린생활시설을 건립하는 프로젝트다. 공사금액은 약 369억원이다.

요진건설 관계자는 “다양한 공공주택 사업에서 축적한 시공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품질과 공정 관리를 통해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겠다”며 “앞으로도 공공과 민간을 아우르는 균형 있는 수주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내실 있는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