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찾은 USDC 발행사 서클, 두나무와 맞손…디지털자산 교육 협력

재테크

뉴스1,

2026년 4월 13일, 오후 04:43

오경석 두나무 대표(왼쪽)와 제레미 알레어 써클 대표(오른쪽)가 13일 서울 서초구 두나무에서 열린 ‘국내 디지털자산 혁신 및 교육 위한 MOU’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스테이블코인 USDC 발행사 서클(Circle)이 국내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와 손잡고 스테이블코인 등 디지털자산 분야 협력에 나섰다.

13일 두나무는 서클과 포괄적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스테이블코인을 포함한 디지털자산 전반에 걸친 교육 프로그램 공동 추진 등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장 참여자의 정보 접근성을 높여 국내 디지털자산 생태계의 신뢰도를 제고하겠다는 취지다.

특히 두나무는 미국 규제를 준수하며 사업을 확장해온 서클과의 협력을 통해 한국 디지털자산 시장의 '건전한 혁신'을 도모하겠다는 방침이다.

오경석 두나무 대표는 "규제 친화적인 디지털자산 사업 운영 노하우가 있는 서클과협력하게 돼 의미가 크다"라며 "제도권 내에서 건전한 디지털자산 생태계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레미 알레어 서클 대표는 "한국은 디지털자산 혁신에 있어 매우 중요한 시장"이라며 "강력한 규제 준수를 바탕으로 두나무와 파트너십을 맺게 돼 매우 기쁘다"고 했다.

hyun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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