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빗, 지난해 매출 증가에도 '적자'…영업손실 154억원 기록

재테크

뉴스1,

2026년 4월 14일, 오후 03:10

코빗 로고 © 코빗

미래에셋그룹이 인수한 가상자산(디지털자산) 거래소 코빗이 지난해 매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150억원대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 구조가 이어졌다.

14일 코빗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코빗의 2025년 매출은 97억6193만 원 전년(87억2374만 원) 대비 11.9% 증가했다. 이 가운데 수수료수익은 97억6073만 원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반면 코빗은 지난해 154억266만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전년 영업손실 167억6167만 원과 비교하면 적자 폭은 소폭 축소됐다.

순이익은 적자로 전환했다. 전년도 98억4103만 원의 당기순이익을 냈던 코빗은 지난해 157억5920만 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코빗 관계자는 "당기순손실 전환의 주요 요인은 보유 가상자산 관련 평가손실 등 회계적 요인의 영향"이라고 말했다.

yellowpap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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