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다256, 크리스탈 인텔리전스와 협약…가상자산 컴플라이언스 강화

재테크

뉴스1,

2026년 4월 21일, 오전 10:14

람다256 제공.

두나무 계열사 블록체인 기업 람다256은 글로벌 블록체인 분석 기업 크리스탈 인텔리전스와 자금세탁방지(AML)·테러자금조달방지(CFT) 통합 솔루션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람다256의 FRAML 컴플라이언스 엔진 '클레어(Clair)'와 크리스탈 인텔리전스의 블록체인 분석 플랫폼을 연동해 국내 금융기관과 가상자산사업자(VASP)의 자금세탁방지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양사는 국내외 데이터를 결합해 컴플라이언스 솔루션을 통합 제공할 계획이다. 스테이블코인 발행 이후 모니터링 기능으로 발행·소각 추적, 멀티체인 자금 흐름 분석, 유동성 및 리스크 분석 등을 지원한다.

크리스탈 인텔리전스는 네덜란드에 본사를 둔 블록체인 분석 기업으로 금융기관과 정부·사법기관 등을 고객으로 두고 있다.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테더로부터 투자도 유치했다.

조원호 람다256 사업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람다256의 국내 기관을 대상으로 한 경험과 데이터를 축적한 FRAML 기술력과 크리스탈 인텔리전스의 글로벌 분석 역량이 결합되는 구조"라며 "하나의 통합된 컴플라이언스 체계 안에서 리스크를 관리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솔루션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yellowpaper@news1.kr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