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자이 굿즈’ 조명, 레드닷 어워드 수상…디자인 경쟁력 강화

재테크

이데일리,

2026년 4월 22일, 오전 10:36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GS건설이 자이(Xi) 브랜드 굿즈로 선보인 조명 제품이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했다.

2026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Red Dot Award) 프로덕트 디자인 부문을 수상한 조명 제품 ‘매그닷(magDot)’ . (사진=GS건설)
GS건설은 자이 브랜드 굿즈로 기획한 조명 제품 ‘매그닷(magDot)’과 ‘이그니스(IGNIS)’가 레드닷 어워드: 프로덕트 디자인 2026에서 프로덕트 디자인 부문 위너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매그닷과 이그니스는 자이 리브랜딩 이후 고객 경험을 확장하기 위해 기획한 브랜드 굿즈다. GS건설이 공간에서 축적해 온 감각적 경험과 브랜드 철학을 제품에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매그닷’은 아파트 세대 내 천장 조명인 히든 라이팅 시스템의 광원을 모티프로 제작한 마그네틱 조명이다. 휴대성과 실용성을 결합한 제품으로 책상이나 선반 위에서 독서용 조명으로 사용할 수 있다. 손목 스트랩과 키링을 활용하면 가방이나 텐트 등에 걸어 야외용 펜던트 조명이나 안전등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2026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Red Dot Award) 프로덕트 디자인 부문을 수상한 조명 제품 ‘이그니스(IGNIS)’. (사진=GS건설)
‘이그니스’는 촛불을 켜는 아날로그 경험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휴대용 테이블 램프다. 자이 리브랜딩 키워드인 ‘Re-ignite’에서 이름을 따왔다. 무선 구조와 USB-C 충전 방식을 적용해 배치 제약을 줄였으며, 3000K 색온도로 촛불과 유사한 따뜻한 분위기를 구현했다.

GS건설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자이가 공간 안에서 축적해 온 감각적 경험을 일상으로 확장한 브랜드 전략이 글로벌 디자인 무대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며 “앞으로도 자이의 브랜드 굿즈가 단순한 사은품이나 판촉물이 아닌 고객의 하루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오브제로 녹아들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레드닷 어워드: 프로덕트 디자인은 세계적인 제품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로, 약 40명의 국제 전문가들이 출품작을 개별적으로 테스트하고 토론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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