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S&P 발표 '지속가능경영평가' 건설 부문 세계 1위

재테크

이데일리,

2026년 4월 28일, 오후 01:50

[이데일리 박지애 기자] 현대건설이 스탠다드앤푸어스(S&P) 글로벌이 발표한 지속가능경영평가(CSA)에서 건설업 부문 1위를 기록했다.

현대건설 계동사옥 전경(사진=현대건설)
현대건설은 지난 27일 S&P 글로벌이 발표한 지속가능경영 평가 ‘다우존스 최상위 지수(DJ BIC)’에서 건설업 부문 세계 1위를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DJ BIC는 기존 DJSI(Dow Jones Sustainability Indices)가 새롭게 개편된 평가 지수로, S&P 글로벌에서 전 세계 시가총액 기준 상위 2500개 기업 중 지속가능성 평가 상위 10%를 선정한다.

현대건설은 세계(World), 아시아(Asia Pacific), 한국(Korea)으로 평가 대상이 나뉜 지수에서도 국내 건설사 중 유일하게 16년 연속 모든 지수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S&P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 우수기업 명단인 ‘Yearbook 2026’ Top 10%에도 선정됐다.

현대건설은 기타 간접 배출(Scope 3) 관리 체계, 전사적 ESG IT 시스템 구축, 지속가능성 내부 통제 체계 확충, 자회사 ESG 데이터 포함 공개 등을 통해 ESG 경영 기조를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성과가 기후변화 대응과 안전 경영, 투명한 지배구조 확립 등 전사적인 차원에서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해 온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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