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블록 제공.
국내 블록체인 콘퍼런스 '코리안블록체인위크(KBW)'에 업비트가 파트너사로 합류한 가운데, 정책·월가·가상자산 업계를 대표하는 핵심 연사들이 선공개됐다.
주최사 팩트블록은 3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미국 백악관의패트릭 위트(Patrick Witt) 디지털자산 자문위원회 사무국장이 연사로 나선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 디지털자산 정책 논의의 핵심 인사로, '클래리티 법(CLARITY Act)'를 비롯한 규제 논의에도 참여하고 있다.
또 월가의 유명 매크로 전략가인 톰 리(Tom Lee) 비트마인(Bitmine) 이사회 의장도 참여한다. 리서치 자문 업체 펀드스트랫(Fundstrat) 창업자이기도 한 그는 최근 시가총액 100억 달러 규모의 비트마인을 이끌며 이더리움(ETH)을 전략적으로 매수하고 있다.
국내 가상자산 업계에서는 오경석 두나무 대표가 나선다. 오 대표는 전문 경영인으로서 업비트의 글로벌 확장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이 밖에도 최근 '금융계의 오픈AI'라고 불리고 있는 하이퍼리퀴드의 제프리 얀(Jeffrey Yan) 공동 창립자도 연사로 나선다. 하이퍼리퀴드는 11명의 팀원으로 지난해 9억 달러 규모 순이익을 낸 기업이다.독보적 거시 경제 분석으로 글로벌 팬덤을 보유한 아서 헤이즈(Arthur Hayes) 멜스트롬 최고 투자 책임자(CIO)도 가세한다.
2018년 시작돼 올해 9회째를 맞는 KBW는 올해 업비트가 프레젠팅 파트너로 참여한다. 행사는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사흘간 서울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에서 개최된다.
박위익 팩트블록 대표는 "이번에 공개된 핵심 스피커 5명은 KBW가 글로벌 자본과 정책, 그리고 실질적인 기술 혁신을 어떻게 연결해 나갈지 보여주는 명확한 신호"라며 "업비트와의 협력을 통해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프리미엄 플랫폼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오경석 두나무 대표는 "KBW2 026 with 업비트가 글로벌 디지털자산 산업의 주요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시장의 변화와 미래 방향을 논의하는 의미 있는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hyun1@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