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1단지 조감도(사진=희림종합건축사무소)
이날 투표 집계 결과 희림건축은 총 802표를 획득하며 에이앤유디자인그룹건축사사무소(370표)와 동일건축(122표)을 큰 격차로 따돌렸다.
희림건축은 더 퍼스트 목동(THE FIRST MOKDONG)을 콘셉트로 한 하이엔드 특화 설계안을 제안했다. 설계안에는 △1900세대 규모 한강 조망 세대 최대 확보 △한강 조망 특화 프리미엄 스카이브릿지 △목동 최대 수준인 3.05m 천장고 △지하철 직접 연결을 통한 초역세권 단지 구현 △용왕산·안양천과 연계한 약 5km 그린네트워크 조성 등의 내용이 담겼다.
업계에서는 희림건축이 고급 주거 트렌드를 반영한 차별화 설계를 통해 목동 최고급 랜드마크 단지 청사진을 제시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수주로 희림건축은 목동12단지와 14단지에 이어 1단지까지 설계권을 확보하게 됐다. 이에 따라 목동 재건축 시장에서 하이엔드 주거 설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게 됐다는 분석이다.
희림건축은 향후 송파구 올림픽 재건축 3대장으로 꼽히는 올림픽훼밀리타운, 올림픽선수기자촌아파트, 아시아선수촌아파트 수주전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희림건축 관계자는 “압구정3구역과 반포미도1차, 대치은마아파트 등 주요 재건축 사업지에서 축적한 프리미엄 설계 역량과 목동에서 검증된 특화 설계를 바탕으로 강남권 랜드마크 경쟁에서도 우위를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