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 송도IBD ‘더샵 송도그란테르’ 견본주택 개관

재테크

이데일리,

2026년 5월 12일, 오후 02:20

[이데일리 김은경 기자] 인천 송도국제도시 국제업무지구(IBD) 내 신규 주거단지 공급이 이어진다. 최근 송도 지역 분양시장 분위기와 맞물려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질지 주목된다.

‘더샵 송도그란테르’ 조감도.(사진=포스코이앤씨)
포스코이앤씨는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업무지구에 공급하는 ‘더샵 송도그란테르’ 견본주택을 오는 14일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6층, 15개 동 규모로 아파트 1544가구와 주거형 오피스텔 96실로 조성된다. 전용면적은 84~198㎡다.

외관은 글로벌 건축 설계사 유엔스튜디오(UNStudio)와 협업했다. 워터프론트와 도시 스카이라인을 반영한 입체적 디자인과 커튼월룩 설계를 적용했다.

내부는 3면 개방형 중심 설계와 높은 천장고를 적용해 개방감을 극대화했으며 워터프론트와 공원을 향한 조망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설계를 강화했다. 일부 세대에는 오픈 발코니를 도입했다.

커뮤니티는 수영장과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시설과 고층부 스카이라운지, 사우나 등이 조성된다. 지하 드롭오프존과 통합 로비 설계를 통해 편의성을 높였다. 단지 내에는 299호실 규모의 판매시설도 함께 들어선다.

인천지하철 1호선 센트럴파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앞 송도 워터프론트와 약 19만㎡ 규모의 대형 공원, 센트럴파크가 인접해 있다.

청약은 오는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 1순위, 21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되며, 주거형 오피스텔은 21일 청약 접수가 이뤄진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송도 IBD 마지막 주거단지로서 희소성과 브랜드 가치가 높은 프로젝트”라며 “송도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인천 연수구 송도동 37-2번지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9년 8월~2030년 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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