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 신반포19·25차 홍보관 열어…‘한강 조망’ 강조

재테크

이데일리,

2026년 5월 13일, 오후 03:27

[이데일리 김은경 기자] 서울 서초구 신반포19·25차 재건축 수주전이 본격화하는 가운데 포스코이앤씨가 조합원을 대상으로 한 사업 홍보관을 열고 한강 조망 특화 설계와 단지 계획을 공개했다. 단순 설계 설명을 넘어 실제 주거 환경을 체험할 수 있는 방식으로 조합원 설득에 나선 모습이다.

신반포 19·25차 포스코이앤씨 홍보관 모형.(사진=포스코이앤씨)
포스코이앤씨는 신반포19·25차 재건축 사업 홍보관을 개관하고 ‘더 반포 오티에르’ 설계안과 사업 계획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홍보관에는 대형 단지 모형과 조망 시뮬레이션 등을 마련해 조합원들이 단지 배치와 한강 조망 계획 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포스코이앤씨는 해당 아파트에 기존 약 103m 수준이던 한강 접도 구간을 약 333m까지 확대하고 최고 높이 180m 규모의 ‘트리뷰 타워’ 설계를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또 대지 레벨과 필로티 높이를 조정해 전 조합원 세대에서 한강 조망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고 강조했다.

홍보관 내부에는 한강 조망 전문 업체가 구현한 시뮬레이션 공간도 마련했다. 조합원들은 실제 세대 거실 시점에서 바라보는 한강 전망과 스카이라인 등을 체험할 수 있다.

홍보관에서는 포스코이앤씨가 제안한 ‘021(Zero to One) 프로젝트’에 대한 설명과 함께 분담금 구조와 금융 조건 등을 안내하는 상담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 프로젝트는 조합원의 분담금 부담을 제로(0) 수준으로 낮추는 사업 구조를 설계하고, 금융 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혜택을 플러스(1) 하겠다는 내용이다. 평형 이동 시 예상 분담금을 확인할 수 있는 상담도 함께 제공한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홍보관을 통해 조합원 분담금 제로를 위한 금융 조건 설계뿐만 아니라 전 조합원 한강 조망을 위한 고민과 약 3.55m 층고 설계 등을 통해 실제 살아보면 차이를 체감할 수 있는 오티에르만의 주거 가치를 제안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홍보관은 서초구 잠원동 원능프라자 상가 5층에 마련되며 오는 14일부터 29일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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