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코플랜트 1Q 영업익 9314억…어닝서프라이즈

재테크

이데일리,

2026년 5월 15일, 오후 05:47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SK에코플랜트가 인공지능(AI) 인프라 사업 매출 증가와 반도체 관련 사업 실적 개선에 힘입어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약 14배 수준으로 증가했다.

15일 SK에코플랜트가 공시한 2026년 1분기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SK에코플랜트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9314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약 1262%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90% 증가한 4조8997억 원을 기록했다.

부채비율은 1분기 기준 176%로 지난해 말 기록한 192% 대비 감소세다.

SK에코플랜트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청주 M15X, 울산 AI 데이터센터 등 대형 프로젝트 매출이 본격화한 가운데 반도체 호황에 따른 반도체 소재·가스 사업, 메모리 반도체 생산·유통 사업의 수익 성장 등이 실적 상승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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