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리퀴드 로고.
가상자산 시장 전반이 약세 흐름을 이어가는 가운데 하이퍼리퀴드(HYPE)가 상장지수펀드(ETF) 호재에 힘입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8일 오후 2시5분 기준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플랫폼에서 하이퍼리퀴드는 전날 같은 시간 대비 8.12% 상승한 45.8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은 약 116억 6000만 달러로 증가하며 전체 가상자산 시가총액 순위 10위에 머무르고 있다.
최근 상승세 배경으로는 잇따른 하이퍼리퀴드 ETF 출시와 기관 자금 유입이 꼽힌다.
자산운용사 21쉐어스는 하이퍼리퀴드 ETF 'THYP'를 출시해 12일(현지시간)부터 거래를 개시했다. 해당 ETF는 15일(현지시간) 기준 하루 동안 약 310만 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했으며 누적 순유입 규모는 1053만 달러로 집계됐다.
이어 가상자산 자산운용사 비트와이즈도 15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하이퍼리퀴드 ETF 'BHYP'를 상장했다. BHYP는 하이퍼리퀴드 스테이킹 보상을 제공하는 미국 상장 ETF라는 점에서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하이퍼리퀴드는 자체 레이어1 블록체인 기반의 탈중앙화 파생상품 거래 프로토콜이다. 중앙화 거래소(CEX) 수준의 빠른 거래 속도와 낮은 수수료를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으며 특히 온체인 무기한 선물 거래 시장에서 빠르게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 네이티브 토큰인 HYPE는 생태계 내 거버넌스와 스테이킹, 수수료 보상 등에 활용되며 최근 기관 투자자들의 관심이 확대되면서 주요 알트코인 중 하나로 부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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