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114, 신규 플랫폼 개시…지리정보 등 빅데이터 집대성

재테크

이데일리,

2026년 5월 26일, 오전 09:49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부동산114가 신규 플랫폼을 열었다. 단순 정보를 나열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지리정보시스템(GIS) 및 위치 기반 기술을 접목해 수요자 참여형 방식을 적용했다.

26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신규 플랫폼에는 △전문가 단지 평가 △리딩아파트 △전문가 칼럼 △영상 콘텐츠 △부동산위키 △카드뉴스 △Buy&Sell 리포트 △분양관 서비스 등이 있다.

전문가 단지 평가는 시장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부동산 전문가 그룹이 개별 아파트 단지를 직접 평가하고 코멘트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플랫폼 오픈 시점에 전국 1000여개 단지에 대한 평가 서비스를 제공한다. 연말까지 전국 1만여 개 단지로 넓힐 계획이다.

최소 10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부동산 전문가들이 참여해 단지의 입지, 상품성, 미래 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한다.

콘텐츠 제공 방식도 부동산 칼럼과 카드뉴스 형태로 재구성한다. 전문가가 직접 출연하는 영상 리뷰 콘텐츠도 제공한다.

이용자들은 관심 지역의 리딩아파트를 직접 투표하고 단지 평가 및 커뮤니티 활동에도 참여할 수 있다.

부동산114를 보유한 HDC랩스의 솔루션사업본부 총괄 김규헌 본부장은 “26년 이상 축적해 온 부동산114의 빅데이터 운영 노하우와 전문성을 기반으로 수요자 참여형 서비스를 대폭 강화했다”며 “양질의 부동산 정보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커지는 만큼 보다 신뢰도 높은 의사결정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HDC랩스는 향후 부동산114 플랫폼에 상업용 부동산 데이터까지 서비스 범위를 확대해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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