든든전세주택은 HUG가 전세보증금을 대신 반환한 주택을 직접 매입한 뒤 무주택 가구에 공공임대주택 형태로 공급하는 사업이다. 임차인은 HUG를 임대인으로 두게 돼 전세금 미반환 우려 없이 거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보증금도 주변 시세 대비 90% 이하 수준으로 책정된다. 최장 8년까지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다.
HUG는 지난 2024년 7월 첫 공급 이후 총 9차례에 걸쳐 2950호를 공급했다. 최고 경쟁률은 4087대 1, 평균 경쟁률은 74대 1을 기록하는 등 높은 관심을 받았다.
회차별 공급 규모는 △1차 24호 △2차 52호 △3차 102호 △4차 122호 △5차 150호 △6차 500호 △7차 600호 △8차 700호 △9차 700호 등으로 점차 확대돼 왔다.
HUG는 올해 공급 규모를 더욱 늘려 지난해 공급 실적인 1800가구를 크게 웃도는 3500가구 이상을 공급할 계획이다. 최근 전세 매물 감소와 월세 선호 확대에 따른 주거비 부담 증가에 대응해 전세형 공공임대 공급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입주 희망자는 오는 29일부터 6월 8일까지 HUG 안심전세포털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HUG는 무주택 여부 등 자격 요건 검증을 거쳐 8월 31일 최종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최인호 HUG 사장은 “앞으로도 공급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주택 품질 관리도 강화해 더 많은 무주택 가구가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이번 제10차 든든전세주택 입주자 모집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