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4 도심복합사업 지구 조감도. (사진=한국토지주택공사)
증산4구역은 서울 은평구 증산동 205-33번지 일원에 위치한다. 6호선 증산역과 인접해 있으며 불광천, 반홍산 등 생활·자연 인프라를 갖춘 입지다. 이 사업을 통해 지하 6층~지상 42층 규모, 총 3509가구의 공공주택 공급이 추진된다.
앞서 LH는 지난해 12월 주민협의체 의결을 거쳐 DL이앤씨·삼성물산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바 있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LH와 DL이앤씨·삼성물산 컨소시엄은 2028년 착공을 목표로 후속 절차를 추진할 계획이다.
LH는 올해 하반기부터 보상과 이주 절차를 시작한다. 복합사업참여자인 DL이앤씨·삼성물산 컨소시엄은 연내 복합사업계획 변경 승인 신청 절차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LH가 서울 도심 내에서 추진 중인 도심복합사업 6곳, 약 8000호 규모 사업의 복합사업참여자 협약 체결도 모두 완료됐다.
대상 사업지는 △쌍문역동측(639가구) △방학역(420가구) △연신내역(392가구) △쌍문역서측(1404가구) △신길2(1332가구) 등이며 여기에 증산4지구가 추가됐다.
LH는 이달 공모 예정인 용마터널 지구(551가구)를 포함해 올해 하반기 도심복합사업 복합사업참여자 공모도 이어갈 방침이다.
박현근 LH 수도권도시정비특별본부장은 “도심복합사업의 이점을 극대화하고 필요한 제도 보완은 신속히 진행해 차질 없이 도심 내 고품질 공공주택 공급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