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창신대, 디노티시아와 방산 AI 인재 양성 협약

재테크

이데일리,

2026년 5월 28일, 오전 10:12

[이데일리 김은경 기자] 부영그룹이 인수한 창신대학교가 인공지능(AI) 데이터 인프라·AI 반도체 기업 디노티시아와 방산 분야 AI 실무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에 나섰다.

부영그룹은 창신대와 디노티시아가 최근 방산 제조 현장에 필요한 AI 실무 인재 양성과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은 양측 관계자들이 협약 후 기념촬영하는 모습.(사진=부영그룹)
부영그룹은 창신대와 디노티시아가 최근 방산 제조 현장에 필요한 AI 실무 인재 양성과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방산 제조 현장에서 요구되는 데이터 활용 역량과 AI 적용 능력을 갖춘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산업과 연계한 현장 중심 교육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지역대학과 AI 반도체 기업이 협력해 방산 제조 분야 AI 실무 인재 양성 모델을 구축하는 것은 국내 최초 사례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최근 방산 산업에서는 설계·생산·정비·품질관리 등 전 과정에서 AI와 데이터 활용 중요성이 커지면서 관련 인재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특히 방산 제조업 기반이 집중된 경남·창원 지역에서는 산업 현장을 이해하면서 AI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전문 인력 확보가 주요 과제로 꼽힌다.

양 기관은 앞으로 교육과정 공동 운영과 실습 환경 구축, 전문가 특강·멘토링, 현장실습, 취업 연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창신대는 AI·데이터·클라우드 기술을 산업 현장 문제 해결에 적용하는 실무형 교육 모델을 구축할 예정이다. 디노티시아는 AI 데이터 인프라와 AI 반도체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교육과정 운영과 실무 교육 지원에 참여한다.

창신대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방산 제조와 AI를 연계한 실무형 교육 모델 구축의 출발점”이라며 “학생들이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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