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루멘(XLM) 로고.
가상자산 스텔라루멘(XLM)이 하루 동안 약 6% 상승했다. 미국 예탁결제원(DTCC)이 스텔라 블록체인과 토큰화 협업에 나선다는 소식이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28일 오후 2시 20분 빗썸에서 스텔라루멘(XLM)은 전일 대비 5.93% 상승한 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빗썸 내 스텔라루멘 거래량도 전일 대비 약 4.5배 증가했다. 거래량이 급격히 늘며 빗썸은 현재 스텔라루멘을 투자 위험 종목으로 지정한 상태다.
이날 스텔라루멘 가격 상승은 스텔라 재단이 미국 예탁결제원(DTCC)과 협업에 나선다는 소식이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27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DTCC는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수탁 자산을 토큰화해 스텔라 블록체인에서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주가지수와 미국 국채 등 유동성이 높은 자산을 토큰화하는 방안도 함께 검토 중이다.
이번 스텔라 협력은 DTCC의 '멀티체인' 전략 일환이다. 특정 블록체인 하나에 자산을 묶어두는 것이 아니라 여러 네트워크 간 이동이 가능하게 하는 구조다.
스텔라루멘은 국경 간 결제와 자산 토큰화를 위해 설계된 블록체인 스텔라의 네이티브 가상자산이다.
스텔라는 은행과 결제 시스템, 개인 이용자들이 낮은 수수료로 빠르고 안정적으로 자산을 주고받을 수 있는 금융 네트워크를 지향한다. 스텔라루멘은 해당 생태계에서 거래 수수료와 국제 송금, 자산 이전 등에 활용된다.
chsn12@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