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경기도 용인시 GS건설 안전혁신학교에서 김완수 GS건설 부사장 (오른쪽)과 최종수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장이 ‘건설안전 징검다리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GS건설)
‘건설안전 징검다리 프로젝트’는 대기업이 가진 안전체험 교육장의 시설과 콘텐츠를 중소기업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젝트다. 이를 통해 안전보건 역량 격차를 해소하는 것이 목표다.
이번 협약을 통해 GS건설은 안전혁신학교 체험형 안전교육시설과 콘텐츠를 중소 건설현장·협력업체 종사자에게 제공하게 된다.
실제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재해 상황을 체험할 수 있어 건설업 전반의 안전보건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문화도 확산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은 고용노동부 안양지청 관내 협의체에 참여하는 80여 개 회원사 중소 건설현장 및 협력업체 종사자를 대상으로 열린다. 오는 6월 말 고용노동부 안양지청 근로감독관 등 60여 명을 대상으로 첫 교육을 실시하고, 매월 정기적으로 교육할 계획이다.
GS건설은 지난 2006년 안전혁신학교를 설립하고 자사 임직원, 협력사 관리감독자·임직원 등에게 재해 상황을 실제처럼 구현한 실습·체험 중심 안전교육을 진행 중이다.
지난 2024년에는 ‘안전보건교육자료 통합플랫폼’을 구축해 안전, 보건, 건설장비, 기술안전 관련 교육자료와 건설현장 중대재해 사례, 교육용 동영상 등을 제공했고, 통합 검색 기능을 도입한 디지털 교육 시스템도 갖췄다.
GS건설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GS건설이 보유한 체험형 안전교육 인프라와 콘텐츠가 중소 건설현장 및 협력업체 종사자의 안전보건 역량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협력사와 함께 안전한 건설현장을 만들어가기 위한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