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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온(XION)에서 이름을 바꾼 베로나(VERONA)가 리브랜딩 이후 11% 하락했다. 리브랜딩에 대한 기대감으로 단기간 급등했던 가격이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며 조정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18일 오후 4시 3분 빗썸에서 베로나는 전일 대비 11.06% 내린 209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최대 73% 급등한 뒤 하락세로 돌아섰다.
최근 급등은 리브랜딩 기대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빗썸은 지난 16일 공지를 통해 자이온(XION) 네트워크 업그레이드와 리브랜딩에 따라 입출금을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후 자이온은 프로젝트 명칭을 베로나로 변경했으며, 입출금은 이날 오후 2시 30분 재개됐다.
그러나 리브랜딩이 완료되고 입출금이 가능해지자 가격은 하락세로 전환했다. 단기간 급등한 가격이 차익실현 매물 출회와 함께 일부 조정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베로나는 기존 자이온의 체인 추상화 중심 전략에서 벗어나 인공지능(AI) 중심 블록체인으로 방향을 전환했다.
웹사이트·이메일·여권·애플리케이션(앱) 등에서 정보를 한 차례 검증한 뒤 이를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저장하고, AI 에이전트가 원본 데이터를 직접 확인하지 않아도 검증된 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chsn12@news1.kr









